고운날 이야기

뒤로가기
제목

선물의 역설

작성자 고운날(ip:)

작성일 2018-09-17

조회 142

평점 0점  

추천 추천

내용


 



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.


추석을 앞두고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시죠.




얼마 전 흥미로운 글을 읽었는데 '선물의 역설'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


내가 준비한 선물의 가치가 상대방에게는 온전히 전달이 안된다는 이야기인데요.


즉, 내가 10만원짜리 선물을 해도 상대방은 이 가치를 7만원정도로 낮추어 생각한다는 겁니다.




얼마 전 치과를 운영하시는 원장님께서 저희 고운날에게 의뢰를 주셨습니다.


치과를 방문하시는 500명의 고객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으시다구요.


치과가 성장하기까지 믿어주시고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이 없으면 불가능했겠죠.


그래서 원장님은 그 고마움을 저희 고운날 답례품으로 진행하셨습니다.




아마 선물의 역설처럼 일부 손님들은 이 선물의 가치를 낮게 측정 할 수도 있습니다.


하지만, 받는 사람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도 참 중요합니다.


애초에 마음을 건내주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면


굳이 선물의 역설이란걸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.




추석, 무언가를 바라고 선물을 주는 것 보다.


주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.


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.


첨부파일 선물의역설.jpg

비밀번호
수정
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댓글 수정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수정 취소
비밀번호
확인 취소
댓글 입력

이름

비밀번호
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
내용

/ byte

평점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#고운날답례품

  • CS CENTER

    • 070-7573-9370
  • BANK INFO